DOJO 검색하다 지쳐서 내가 만든 블로그

보홀 스쿠버다이빙 영상 짜집기... 아쉬운 것은 시야가 내내 탁 트이지 못해서 아쉽다. 특히 5~10m정도는 시야가 안좋아도 햇빛때문에 괜찮은데 20m 이하로 내려가니 좀 어둡더라... 여기와서 깨달은 것은 고프로로 촬영 시, 20m정도에서는 빛의 산란때문에 어둡게 보여서 특수렌즈를 껴야된다더라

세부 택시 요금이 궁금할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어설프게 지프니 같으거 (세부 내에 사람 실어나르는 조그만 트럭) 타다가 소매치기 당하지 말고 택시를 이용하자! 우선 막탄 세부 공항 부터 망고스퀘어 까지 택시요금이다. 약 200~250페소 정도 나온다. 만다우에 시티 쪽이 많이 막히므로 정말 많이 막히면 250페소 쪼금 더 넘을 수도 있다. 세부 항구 부터 망고스퀘어 까지 택시요금은 약 70페소 정도이다. 세부 망고스퀘어부터 도교사원까지 택시비는 약 150 ~ 200페소정도이다. 이쯤되면 감이 좀 왔으리라 생각한다 세부 시티내에서는 어딜가든 100페소 미만으로 왔다갔다 할 수 있다. 약간 멀리가면 200페소 정도이다.

스구보 박물관 필리핀 역사 박물관이다 옛날 토기들? 세계2차대전 때 물건들 세부 신문 역사들이 있다 입장료 50페소 길게 봐도 30분 컷.... 영어 안 읽고 쓱 지나가면 10~20분 컷이다 내부 사진을 안 찍었네..... 여기서 세계2차 대전때 필리피노 일본군들이 학살했다는걸 알았음.... 막 사과해야된다고 비디오도 틀어주던데 지금도 별로 사이 안좋냐고 필리피노 한테 물어보니 지금은 신경안쓴다고 함 ㅋ

카사 고롤도 박물관 카사가 스페인 사람 이름인가 그럴꺼다... 입장료 120 ~ 200페소 (음료수 옵션 있고 그렇더라...) 세부 박물관중에서 이게 제일 좋았음 정식으로 지정된 박물관이기도 하고 안내하던 가이드도 배운티가 팍팍 나면서 발음도 좋았음 필리핀 역사 박물관 이라고 생각하면 됨 가면 이어폰이랑 기념품 공짜로 줌( 입장료가 딴데보다 비싸서 그런듯...) 이 집 자체가 필리핀 전통가옥 형식에서 약간 변형된 집임 1층에는 원래 가축기르는 곳인데 이 부분에서 역사 설명하고 2층은 집 물건들에대해서 설명함 집이 꽤커서 다보는데 한 최소 30분 잡으면 될 거같다 길면 40분 정도일까나 먼저 가면 여기서 대기함 한꺼번에 모아서 가더라 집 2층으로가는 입구인데 저거 거울 있는게 뭐 영혼을 흡수한다던가 ㅋㅋ ..

지나가다본 세부 피씨방 영어로 MEGZ 인터넷 카페라고 간판이 적혀있다. 역시나 여기서도 애들 게임하고 있더라.... 유투브 보거나....

그냥 동상이다 동상 보고 저 글씨읽으면 끝이다 ancentral house, jesuit house, casa gorordo, sugbo meseum 위 목록 발물관 보다가 지나가다 있으니 그냥 곁다리로 보기 바란다...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집 약 400년 정도 된거 같던데 내부에 가면 오래되서 뭔가 오컬트적 같고 기괴하고 해괴하다 아래 사진 참고하면 뭔 인형같은 동상마다 뭔가 무섭다 산토니뇨 성당보고 볼 거 없으면 박물관 한꺼번에 보는거 추천한다. 시간나면 들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입장료는 50페소이고 안에 들어가면 가이드 있는데 영어 발음 이상해서 알아듣기 힘들다 근데 가이드가 많아서 사진 찍어달라면 열심히 찍어주니까 잘 이용하길 바란다. 빠르게 보면 10분 넉넉잡아도 30분 그냥 건물 1~2층밖에 안되서 금방 보는거 가능 ancentral house, jesuit house, casa gorordo, Heritage of cebu, sugbo meseum 이 모든게 서로 근처에 있으니 오후 1시~ 5시 정도로 ..

필리핀에 있는 도교 사원 타오이스트 템플인데 가면 별거 없다 가서 읽을 거리도 없고 그냥 경치 구경한다고 생각하면 될 듯 입장료는 없어서 좋았다. 길게 봐야 한 20분 컷? 그리 크지도 않다. 밑의 사진같은 경치를 구경하고 싶거나 시간 남으면 가셔도 됩니다. 도교 사원은 세부 중심가에서 좀 떨어져있다 망고스퀘어에서 도교 사원까지 150~ 200페소 정도 택시비로 갈 수 있다 문제는 돌아올때가 문제다 ㅋㅋㅋ 택시가 안 지나다니므로 택시 잡기 힘들 수 있다 입구 지키는 가드한테 요청하면 불러줄거 같긴 같더라 난 누가 택시타고 올라간거 그거 붙잡고 다시 세부 내려감 ㅋ 도교 사원에서 좀 더 올라가면 탑스힐과 리암사원이 있으므로 가려고 마음 먹었으면 셋 다 갔다오길 바란다. 교통편 잘 준비해서 ㅋ

까사베르데 세부 맛집 되시겠다. 유일하게 갔던 맛집인데 만족했음 세부 음식이 전체적으로 해산물 먹어도 입맛이 달라서 그런지 별로 안 맛있었고(타이거 쉬림프 같은거....) BBQ는 다 맛있더라 얘들이 그릴로 하는 음식을 잘하더라구.... 까사베르데에서 유명한 건 브라이언 립스 입구 들어가고 나서 한번 더 이렇게 입구가 있음... 외국은 트립 어드바이저가 유명한가보더라... 옛날에 태국 블루 엘리펀트에서 먹었을 때도 트립어드바이저 평가 잘해달라던데.... 이거는 스테이크 메뉴 가격 나와있으니 잘 보시고 혼자 욕심내서 스테이크 + 브라이언 립스 먹을려고 하지말것 성인 남성이 브라이언 립스 혼자 먹어도 배불러서 둘 다 못 먹음 간판 메뉴 브라이언 립스 난 이거 시켜 먹었으니 맛있었음 굿굿 사진을 드릅게 못 찍..

산 페드로 요새 뭐 해적을 방어하기 만들었다는데 요새가 작아서 세부 다 방어했을란가 잘 모르겠다 산 페드로의 경우 원래 목조 건물이었다는데 2백년전이던가 코랄 스톤으로 바꿨다고 하더라 딱히 뭐 볼 거 없더라.... 차라리 독일 산꼭대기에 지은 성들은 좀 볼만 했었는데 말이지... 산페드로 요새 내부 사진 산 페드로 모서리마다 이런 상 들이 있더라 다른 상인데 얘 이름이 산 미구엘이던데... 내가 아는 미구엘은 맥주인데 ... 산페드로 요새에서 오히려 흥미롭게 봤던건 학생들 야외수업이었다. 뭔가 손뼉치고 막 서로서로 노는데 보기 좋더라 산토니뇨 성당 보는 김에 그냥 들리는 산 페드로 요새 정도 되겠다.... 그냥 걸으면 10분 컷도 가능하다